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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수유·까마귀밥나무 7대3 배합, 단독보다 지방세포 분화 억제 커

분야:
천연물·식물소재
출처:
Molecules
작성:
NBS 편집부
요약:
네 가지 배합비를 비교한 결과 산수유와 까마귀밥나무 추출물 7대3 배합에서 지방 생성 유전자 억제가 가장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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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약용식물 두 가지를 섞으면 하나만 쓸 때보다 나을까.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의학유전학교실과 아주대학교 출자 기술지주 자회사 나인비 연구진은 산수유(Cornus officinalis)와 까마귀밥나무(Ribes fasciculatum) 추출물의 배합 효과를 세포와 쥐에서 비교해 Molecules에 보고했다.

9대1부터 6대4까지 비교

연구진은 3T3-L1 지방전구세포를 분화시키면서 두 추출물을 9대1, 8대2, 7대3, 6대4 비율로 섞어 처리했다. 네 비율 모두 지방 생성 유전자 발현을 낮췄지만 FABP4와 PPARγ 억제 폭은 7대3에서 가장 컸다. 7대3 배합은 각 추출물을 단독으로 처리했을 때보다 C/EBPα, FABP4, PPARγ, SREBP1을 더 크게 억제했다.

이어 7대3 배합을 지방 60% 고지방식이 쥐에 12주간 함께 먹인 실험에서는 체중 증가가 억제되고 복부 내장지방 조직과 간의 지방 침착이 줄었다. 복부 백색지방조직의 지방 생성 유전자 발현도 낮아졌다.

한 추출물 안의 세 성분

고성능액체크로마토그래피(HPLC) 분석에서는 배합 추출물에서 산수유의 모로니사이드·로가닌과 까마귀밥나무의 4-하이드록시벤조산(4-HBA)이 함께 검출됐다. 두 식물의 대표 성분이 한 추출물에 같이 들어 있는 구성이다.

Key Points
  • 9:1·8:2·7:3·6:4 배합 중 7:3에서 FABP4·PPARγ 억제 최대
  • 7:3 배합이 산수유·까마귀밥나무 단독 처리보다 분화 억제 효과 큼
  • 고지방식이 쥐 12주 투여로 체중 증가·내장지방·지방간 감소

한계 세포·쥐 실험 결과로, 배합비의 우위가 사람에서도 같은지는 이 연구로 알 수 없다.

Original Research:

  1. Park E, et al. · Ajou University School of Medicine · Nine B Company. Antiadipogenic Effects of Mixtures of Cornus officinalis and Ribes fasciculatum Extracts on 3T3-L1 Preadipocytes and High-Fat Diet-Induced Mice. Molecules. DOI: 10.3390/molecules25102350

원 논문 ↗

원 연구의 저작권은 해당 출판사와 저자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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