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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화에만 있는 뇌졸중 후보물질 HSYA, 생합성 핵심 효소 4종 찾았다

분야:
천연물·식물소재
출처:
Nature Communications
작성:
NBS 편집부
요약:
베이징대 연구진이 홍화 꽃 전용 성분 HSYA의 생합성 효소 4종을 밝히고 담배 근연종에서 처음부터 합성했다.

본문

홍화(Carthamus tinctorius) 꽃에만 존재하는 노란 색소 성분 하이드록시사플로르 옐로 A(hydroxysafflor yellow A, HSYA)의 생합성 경로가 밝혀졌다. HSYA는 급성 허혈성 뇌졸중 치료 후보로 임상 개발 중인 물질로, 퀴노칼콘(quinochalcone) 골격에 당 두 개가 탄소-탄소 결합으로 붙은 독특한 구조를 지닌다. 베이징대 약학원(School of Pharmaceutical Sciences, Peking University) 연구진이 Nature Communications에 결과를 실었다.

나린게닌에서 HSYA까지 네 효소

연구진이 찾은 효소는 네 가지다. CtF6H는 플라보노이드 나린게닌(naringenin)의 6번 위치에 수산기를 붙여 카타미딘을 만들고, CtCHI1은 카타미딘과 이소카타미딘 사이의 이성질화를 맡는다. 이어 C-당전이효소 CtCGT와 산화효소 Ct2OGD1이 함께 작용해 HSYA를 완성한다. 홍화에서 유전자 발현을 억제하는 VIGS(virus-induced gene silencing) 실험, 니코티아나 벤타미아나에서의 신규 합성, 효모 반합성, 시험관 효소 실험으로 각 기능을 교차 확인했다.

연구진은 네 유전자가 함께 높게 발현되고, 동시에 플라바논 2-수산화효소(F2H) 유전자는 없어야 HSYA가 만들어진다고 설명했다. 다른 식물에서 이 성분이 발견되지 않는 이유에 대한 해석이다.

이번 연구는 생합성 경로를 밝힌 것으로, HSYA의 뇌졸중 치료 효과를 새로 검증하지는 않았다. 연구진 일부는 관련 특허를 출원했다고 밝혔다.

Key Points
  • CtF6H·CtCHI1·CtCGT·Ct2OGD1 네 효소가 나린게닌을 HSYA로 전환
  • VIGS·식물 신규 합성·효모 반합성·시험관 실험으로 기능 교차 검증
  • 4개 유전자 고발현과 F2H 유전자 부재가 홍화 특이성의 조건으로 제시

한계 생합성 경로 규명 연구로 치료 효과 검증은 포함되지 않았으며, 일부 저자가 관련 특허 출원인이다.

Original Research:

  1. Wang ZL, et al. · Peking University. Elucidation of the biosynthetic pathway of hydroxysafflor yellow A. Nature Communications. DOI: 10.1038/s41467-025-59774-3

원 논문 ↗

원 연구의 저작권은 해당 출판사와 저자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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