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화세포 겨냥한 CAR-T 1회 투여, 늙은 생쥐 대사·운동 능력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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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세포(senescent cell)를 제거하는 면역세포 치료가 단 한 번의 투여로 생쥐의 노화 관련 대사 이상을 장기간 개선했다. 미국 콜드스프링하버연구소(Cold Spring Harbor Laboratory)와 메모리얼 슬론 케터링 암센터(Memorial Sloan Kettering Cancer Center) 연구진이 《네이처 에이징(Nature Aging)》에 보고했다.
uPAR 표적 CAR-T로 노화세포 제거
노화세포는 나이가 들며 몸에 쌓여 조직 기능 저하에 관여한다. 노화세포를 없애는 저분자 약물인 세노리틱(senolytic)은 효과를 유지하려면 반복 투여가 필요하다는 한계가 있다. 연구진은 노화세포와 연관된 단백질인 유로키나제형 플라스미노겐 활성인자 수용체(uPAR)를 인식하도록 설계한 키메라 항원 수용체 T세포(CAR T)를 이용했다.
연구진은 먼저 uPAR 양성 노화세포가 나이에 따라 늘어난다는 점을 확인했다. 이어 자연적으로 늙은 생쥐와 고지방 식이 생쥐에 CAR-T 세포를 투여하자 운동 능력이 좋아지고 포도당 내성 등 대사 기능이 개선됐다. 한 번의 투여만으로 장기적인 치료 효과와 함께, 이상이 생기기 전에 투여했을 때의 예방 효과도 나타났다.
세포치료 방식의 노화 개입 가능성을 보여준 결과지만 생쥐 실험이다. CAR-T 치료는 사람에서 사이토카인 방출 증후군 같은 부작용이 알려져 있어, 노화 관련 질환에 쓰려면 안전성 검증이 먼저다. 일부 저자는 관련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 노화 관련 단백질 uPAR을 표적으로 하는 CAR-T 세포로 노화세포 제거
- uPAR 양성 노화세포가 나이에 따라 증가함을 확인
- 늙은 생쥐·고지방 식이 생쥐에서 1회 투여로 운동 능력·포도당 내성의 장기 개선과 예방 효과
한계 생쥐 실험 결과이며, CAR-T 치료의 알려진 부작용을 고려하면 사람 적용 전 안전성 검증이 필수다.
Original Research:
- Amor C, Fernández-Maestre I, et al. · Cold Spring Harbor Laboratory / Memorial Sloan Kettering Cancer Center. Prophylactic and long-lasting efficacy of senolytic CAR T cells against age-related metabolic dysfunction. Nature Aging. DOI: 10.1038/s43587-023-005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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