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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화된 생활습관 프로그램 2년, 자율형보다 노인 인지 점수 더 올랐다

분야:
뇌과학·정신건강
출처:
JAMA
작성:
NBS 편집부
요약:
미국 노인 2,111명 무작위 임상에서 강도 높은 구조화 프로그램이 전반적 인지 향상 폭을 조금 더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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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 #치매 예방
  • #생활습관 개입
  • #인지 기능

본문

운동·식단·두뇌 활동·사회 참여를 함께 바꾸는 다영역 생활습관 개입(multidomain lifestyle intervention)이 미국 노인의 인지 기능에 어떤 차이를 만드는지 확인한 대규모 임상 'US POINTER' 결과가 JAMA에 실렸다. 미국 웨이크포레스트 의대가 중심이 된 연구다.

인지 저하 위험 노인 2,111명, 두 방식 비교

연구진은 미국 5개 지역에서 60~79세 가운데 활동량이 적고 식습관이 좋지 않으며 가족력·심혈관대사 위험 등 위험 요인을 추가로 가진 2,111명을 모집했다. 참가자를 구조화된 프로그램(1,056명)과 자율형 프로그램(1,055명)에 무작위 배정했다. 두 군 모두 신체·인지 활동 증가, 건강한 식사, 사회적 교류, 심혈관 건강 관리를 권장받았지만 구조화군은 정해진 일정과 더 높은 강도, 점검 체계를 갖췄다.

2년 뒤 실행 기능·일화 기억·처리 속도를 합친 인지 점수는 두 군 모두 올랐다. 연간 향상 폭은 구조화군 0.243 표준편차, 자율형 0.213 표준편차로 구조화군이 0.029 표준편차 더 컸다. 이 차이는 알츠하이머 위험 유전자 APOE ε4 보유 여부와 무관했고, 처음 인지 점수가 낮은 사람에게서 더 커 보였다. 중대한 이상반응은 구조화군이 더 적었다.

한계

두 군의 차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했지만 폭은 작고, 이 차이가 일상 기능이나 치매 발생 감소로 이어지는지는 장기 추적에서 확인해야 한다.

Key Points
  • 60~79세 위험군 2,111명, 구조화 vs 자율형 생활습관 개입 2년 무작위 비교
  • 인지 점수 연간 향상 폭 0.243 vs 0.213 SD, 차이 0.029 SD로 통계적 유의
  • APOE ε4 보유와 무관, 기저 인지가 낮을수록 이득이 더 커 보임

한계 효과 크기가 작고 치매 발생이나 일상 기능에 미치는 영향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Original Research:

  1. Baker LD, et al. · Wake Forest University School of Medicine. Structured vs Self-Guided Multidomain Lifestyle Interventions for Global Cognitive Function: The US POINTER Randomized Clinical Trial. JAMA. DOI: 10.1001/jama.2025.12923

원 논문 ↗

원 연구의 저작권은 해당 출판사와 저자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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